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과입니다.

저희 컴퓨터공학과에 아주 귀한 손님이 방문해주셨는데요!

한국 MS사에 재직중인 컴퓨터공학과 93학번 선배님이 방문하여 후배들에게 회사 업무 및 진로를 소개해주는 아주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저번 선배님과의 만남처럼 학교에 방문하여 후배들을 만나고 싶었지만 코로나19와 함께 내려오실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아 실시간 화상으로 만날 수밖에 없었다는 게 아쉽기만 한데요. 선배님께선 "오랜만에 교수님들과 후배들을 직접 만나고 싶었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 아쉬울 따름입니다. 직접 만나서 얘기를 했더라면 더 좋은 기회가 되었겠지만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공학과에 능력이 좋은 학생들을 만난 것 같아서 저 또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며 애정어린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또한 혹시 듣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발표한 자료를 공유하신다고 하니 컴퓨터공학과는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좋은 시간 남겨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리며, 컴퓨터공학과가 선배님의 앞길에 무한한 응원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