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RISE사업단, IR 피칭 성공적 개최
- 작성일자:2025-08-21
- 작성자: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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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RISE사업단, IR 피칭 성공적 개최
부산지역 RISE사업단 최초 실시…투자 유치와 상생발전 본격화
동의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이임건)은 지난 14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투자 유치와 상생발전 본격화를 위한 ‘2025 동의대학교 IR 피칭’을 개최했다.
부산지역 RISE사업단 최초로 마련된 IR인 이날 행사에는 동의대 가족기업 및 기술지주 자회사 등 12개 기업과 이수창업투자, DSC인베스트먼트, 마이다스동아인베스트먼트, 캡스톤 파트너스, 한국벤처투자, 클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크립톤 등의 투자사가 참여했다.
참가기업은 파인머트리얼즈㈜(고분자 복합소재), ㈜너브바이오사이언스(바이오헬스·뷰티), ㈜지아이랩(바이오헬스), ㈜오투랩(바이오헬스), ㈜메디폴(바이오헬스), ㈜뷰트리(바이오헬스), ㈜스포츠인(응용SW), ㈜자은테크놀로지(XR·응용SW), ㈜그로스(AI·응용SW), ㈜로이브(AI 제조기술·로봇), ㈜제이케이아이앤씨(AI·뷰티), ㈜뉴젠아이엔에스(AI·제조)로, 이날 기업의 우수 보유기술과 시장 확장 전략을 통한 성장 가능성 등을 IR 발표했으며 투자사의 피드백과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IR 피칭에 참여한 기업 중 6개 기업은 투자 심사역으로부터 투자 가치가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향후 실제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동의대학교 RISE사업단은 IR 피칭 이후 참가기업의 투자 전략을 구체화하는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여 실제 투자 연계와 사업 전략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이임건 동의대 RISE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기업의 성과를 알리는 자리가 아니라, 부산지역 창업기업이 수도권 중심의 투자 생태계와 연결되는 실질적인 첫걸음”이라며 “동의대 RISE사업단은 앞으로도 대학이 보유한 연구 인프라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지역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